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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story

출근길 마스크 팩 챌린지 - 4일차

by 강남지부선봉장 2023. 6. 30.

벌써 출근길 마스크 팩 챌린지 4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두 말할 필요 없이 피부는 나날이 좋아지고 있고, 매일매일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이제 겨우 4일 차이지만 어떻게 얼굴이 변화가 됐는지 사진으로 공개해 보겠습니다. 어찌 보면 겨우. 고작 4일 붙여서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겠냐고 할 수도 있지만 분명 변화는 있습니다.

 

 

 

출근길 마스크 팩 챌린지
출근길 마스크 팩 챌린지 피부 변화

 

 

4일 동안의 변화

어떠신가요? 변화가 보이시나요? 제가 볼 때는 하루하루 조금씩 달라지는 게 느껴집니다.

어쨌든 이제는 습관처럼 샤워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얼굴에 팩을 붙입니다.

출근길에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웃 주민들 마주쳐도 크게 이상하지도 않고요~

오늘 저녁에 2일 전에 만났던 친구랑 저녁 먹고 스크린 한겜 쳤는데 친구왈

"니 피부과 다니나? 얼굴이 왜 점점 좋아지니?"

하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이래이래 해서 <출근길 마스크 팩 챌린지> 한다고 얘기했더니

"와, 니 진짜 부지런하네. 내는 논한다."

하길래

"너도 해봐, 하루의 시작이 달라져. 뭔가 아침부터 선물 받은 기분이야!"

 

결국 친구는 못한다고 손을 절레절레 흔들기에 더는 설득 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시간은 흘러갑니다.

친구는 내일 아침에도 일어나 똑같은 루틴의 생활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바꿀 수 있는 건 '나 자신'입니다.

매일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겨워하시는 분들이 주위엔 참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모르는 게 한 가지 있습니다. 세상은 그리고 나를 둘러싼 환경은 절대 나를 위해 바뀌질 않는다는 것.

나를 둘러싼 환경, 내가 사는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건 오직 '나' 뿐입니다.

가난한 사람 중에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내가 빨리 돈 벌어서 이 거지 같은 동네 이사 가야지."

입버릇 처럼 하는 말이지만 이 사람은 10년이 지나도 '이 거지 같은 동네' 못 벗어납니다.

여러분, '이 거지 같은 동네'를 벗어나려면 꼭 돈을 벌어야만 할까요?

아닙니다. '결심'만 하면 됩니다. 다른 환경으로 옮겨갈 '마음의 결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내 여건에 맞는 집을 찾으면 됩니다. 내가 보증금 500에 월 30만 원짜리 집에 살고 있다면

다른 동네로 알아봐서 보증금 500에 월 30만 원짜리로 이사 가면 됩니다.

찾아보면 같은 조건의 집들이 분명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 '더 나아진 조건으로 이사 가는 것도 아니고 같은 조건으로 갈 거면 뭐 하러 이사 가냐?'라고 의아해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잘 생각해 보십시오.

같은 조건 아니 더 안 좋은 조건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분명히 여러분들의 환경은 바뀌어져 있습니다.

예전엔 집에서 회사까지 출퇴근 시간이 두 시간 걸렸다면 지금은 한 시간 반이 걸릴 수도 있고 두 시간 반이 걸릴 수도 있게끔 바뀌었을 겁니다.

새로운 동네에는 어디에 어떤 상점이 있는지 알아볼 겸 주변을 돌며 전에는 하지 않았던 동네 산책도 나가게 되고,

오랫동안 정리하지 못했던 서랍 속 물건들을 이삿짐을 싸느라 전부 끄집어내어 한번 뒤집어 어펐을 겁니다. 

그리고 새로 이사 왔으니 새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 볼까? 하는 다짐도 하게 될 것입니다.

보세요. 얼마나 많은 변화가 생겼나요?

 

제가 <출근길 마스크 팩 챌린지>를 시작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늦잠 자고 일어난 지난주 일요일. 매일매일이 똑같은 하루 뭔가 작은 변화가 필요했기에 '뭘 하지? ' 고민하다 거울을 본 순간 

'아, 얼굴이 많이 상했네. 하긴 내가 요즘 피부관리도 전혀 안 하고 선크림도 잘 바르고 다니지 않았구나. 관리 좀 해야겠네'

하며 마스크 팩을 붙이고 소파에 누웠는데 곰곰이 생각하니

'마스크 팩을 이삼일에 한 번씩 붙이면 좋다던데',

'앞으로는 이삼일에 한 번씩 꼭 붙여야지',

'근데 그게 쉽지가 않아',

'퇴근하고 집에 오면 특별히 하는 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얼굴에 팩을 잘 안 붙이게 된단 말이야',

'아침에 출근할 때 붙여볼까?'

'그렇지! 팩 붙이고 나면 얼굴이 금방 좋아지던데 따로 스킨로션 바를 필요도 없고..'

 '내일부터 해봐야겠다.'

 

이런 생각들 끝에 <출근길 마스크 팩 챌린지>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결론

나게 주어진 '환경'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지금 내게 주어진 '환경'이 마음에 안 든다면 자신이 바뀌어야 한다.

자신이 바뀌려면 '결단'이 필요하다.

그리고 '결단'을 내렸으면 '행동'을 해야 한다.

'결단'과 '행동'이 합쳐지면 '변화'를 만들어 낸다.

이렇게 만들어진 '변화'라는 것이 내 '환경'을 바꿔준다.

 

 

오늘이 고작 4일 째인데 제가 느끼기에 피부는 점점 좋아지고 있고 무엇보다 심리적으로 나는 남들이 아침 출근시간에 감히 상상도 못 할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게 기분이 좋습니다. 세상에 아침 출근길에 얼굴에 마스크 팩 붙이고 출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주변에 보신 분들 계신가요? 여러분들도 그 몇 안 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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